8월2일 비엔나
북경공항의 혼잡으로 인하여(Traffic Jam) 13:55에 출발예정인 항공편은
약 40분이 지연되어 비엔나 공항에는 당초 예정시간인 18:15보다 늦은 18:40분에
도착하였다. 그래도 유럽은 썸머타임으로 밝아서 첫 여행길에 호텔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공항에서 공항버스로 Wesbahnhof까지는 약 30분이 소요되고 중간 첫 정류장은 Susbahnhof로
15분 정도면 도착하니 서울로 보면 김포공항에서 여의도 정도라고 할까?
암튼 서역에 도착하여 인터넷에서 출력한 호텔 약도를 보니 바로 앞에 사진과
똑같은 호텔이 보였다.
약 40분이 지연되어 비엔나 공항에는 당초 예정시간인 18:15보다 늦은 18:40분에
도착하였다. 그래도 유럽은 썸머타임으로 밝아서 첫 여행길에 호텔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공항에서 공항버스로 Wesbahnhof까지는 약 30분이 소요되고 중간 첫 정류장은 Susbahnhof로
15분 정도면 도착하니 서울로 보면 김포공항에서 여의도 정도라고 할까?
암튼 서역에 도착하여 인터넷에서 출력한 호텔 약도를 보니 바로 앞에 사진과
똑같은 호텔이 보였다.
*Tip 3 비엔나 공항버스
요금 6유로
노선 공항-Sudbahnhgof-Westbhanhof (공항발은 역순)
소요시간 서역까지 30분이며 20분 간격으로 운행
서역에서 첫차 5시 막차 23시
공항에서 첫차 6시 막차 24시
요금 6유로
노선 공항-Sudbahnhgof-Westbhanhof (공항발은 역순)
소요시간 서역까지 30분이며 20분 간격으로 운행
서역에서 첫차 5시 막차 23시
공항에서 첫차 6시 막차 24시

공항버스 사진

공항버스 승차권
호텔은 그리 큰 편은 아니나 가격대비 적당했는데 좀더 경비를 아껴보려고
Twin Bed로 예약을 하여 아들은 로비에 있게하고 체크인을 했는데 아무 생각
없이 방을 배정받아 2층에 메인 도로 편에 방으로 차소리에 시끄러워 고생했다
조용한 방으로 달라고 하는 건데,, 그것 때문에 인천공항에서 아침 6시부터
움직인터라 피곤한 상태에 하필 이런 방이냐고 소릴냈는데 남편은 그게 화가
났는지 나보고 체크인을 하라며 짜증을 냈다(난 그냥 한 소리였는데,,)
항상 준비해 가는 전기코펠에 물을 끓이고 사발면에 햇반으로 간단히 저녁을
떼우고 나니 피곤함과 졸음이 쏟아져 도저히 시내구경 나가자는 신랑과 기욱이
소리에 대답할 시간도 없이 잠이 들었다.
(나중에 둘이서 호텔과 서역 근처만 산책겸 돌고 왔다고 한다)
Twin Bed로 예약을 하여 아들은 로비에 있게하고 체크인을 했는데 아무 생각
없이 방을 배정받아 2층에 메인 도로 편에 방으로 차소리에 시끄러워 고생했다
조용한 방으로 달라고 하는 건데,, 그것 때문에 인천공항에서 아침 6시부터
움직인터라 피곤한 상태에 하필 이런 방이냐고 소릴냈는데 남편은 그게 화가
났는지 나보고 체크인을 하라며 짜증을 냈다(난 그냥 한 소리였는데,,)
항상 준비해 가는 전기코펠에 물을 끓이고 사발면에 햇반으로 간단히 저녁을
떼우고 나니 피곤함과 졸음이 쏟아져 도저히 시내구경 나가자는 신랑과 기욱이
소리에 대답할 시간도 없이 잠이 들었다.
(나중에 둘이서 호텔과 서역 근처만 산책겸 돌고 왔다고 한다)
* Tip 4 비엔나 Mercure Westbahnhof(ex.Dorint) 호텔
Felberstrasse 4 ,Vienna (+43)1/981110
Twin 조식포함 103유로
3성급으로 비엔나 서부역 맞은편에 위치;
주 쇼핑거리인 Mariahiferstrsse까지 10분 도보거리;
서부역 지하철역까지 100m;
Vienna International Centre (컨벤션)로부터 7km;
Reed Messe Wien 전시화장으로부터 5km;
에어컨은 없고 선풍기는 있음(더운데 창문열면 차소리에 시끄럽고,)
3성급으로 비엔나 서부역 맞은편에 위치;
주 쇼핑거리인 Mariahiferstrsse까지 10분 도보거리;
서부역 지하철역까지 100m;
Vienna International Centre (컨벤션)로부터 7km;
Reed Messe Wien 전시화장으로부터 5km;
에어컨은 없고 선풍기는 있음(더운데 창문열면 차소리에 시끄럽고,)

8월 3일 비엔나 시내 구경
크로아티아 두브르브닉행 비행기가 13:15 분이라 시차때문에 일찍 일어나서
오전에 비엔나 시내 구경을 했다
호텔조식은 부페식으로 호텔비에 포함되어 있으나 앞서 말한바와 같이 Twin으로
예약하고 아들과 3인이 투숙하는 관계로 아침은 늦잠자는 아들을 놔두고 둘이서만
식사를 하였는데 오렌지를 직접갈아 먹는 쥬스에 간단한 부페보단 좀 나은 편이다
보통 다양한 빵에, 샐러드, 삶은 달걀, 과일, 치즈, 베이컨 뭐 등등 그정도면,,
오전에 비엔나 시내 구경을 했다
호텔조식은 부페식으로 호텔비에 포함되어 있으나 앞서 말한바와 같이 Twin으로
예약하고 아들과 3인이 투숙하는 관계로 아침은 늦잠자는 아들을 놔두고 둘이서만
식사를 하였는데 오렌지를 직접갈아 먹는 쥬스에 간단한 부페보단 좀 나은 편이다
보통 다양한 빵에, 샐러드, 삶은 달걀, 과일, 치즈, 베이컨 뭐 등등 그정도면,,
식사후 서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였는데 고민 끝에 1일권을 끊지 않고
1회권을 끊게 되었다. 어차피 호텔 체크아웃 하려면 다시 서역으로 와야되고
거기서 다시 공항버스를 타야 하므로,,
비엔나 지하철 1회권은 1.7유로(내가 본 책이 옛날 것인지 거기엔 1.3유로였는데)
로 3명이서 1회용 티켓을 자판기에서 샀는데 첨 자판기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었는데 마침 어린아이를 둔 엄마가 옆 자판기에서 있었고 우리에게 도움을
청하길 20유로 지폐밖에 없는데 그 자판긴 20유로가 들어가질 않으니 잔돈으로
교환해 줄 수 있냐고? 마침 우리가 가진 잔돈이 있어 기꺼이 바꾸주며 우리도
티켓사는 법을 물었고 친절절하게 알려 줬다(영어도 잘해요,,오스트리아 사람들)
서역에서 U3호선을 타고 슈테판 성당역에 내려 사진으로 보던 Stephansdom
성당을 보고 케른트너 거리 구경하며 오리지날 비엔나 커피도 마셔보았다.
호텔 체크아웃을 위해 11시 까지는 호텔로 돌아오는 초치기 비엔나 관광이라
국립오페라 극장, 헬덴광장등 정도만 순식간에 돌아봐서 좀 아쉽긴 하다. 나는
기욱이가 4살때 큰언니네 가족과 비엔나 여행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땐 2박을
하면서 다 봤었는데 남편은 첫 비엔나 여행길인데 뭔가 기억에 남겠나 싶었다.
호텔 체크아웃을 위해 11시 까지는 호텔로 돌아오는 초치기 비엔나 관광이라
국립오페라 극장, 헬덴광장등 정도만 순식간에 돌아봐서 좀 아쉽긴 하다. 나는
기욱이가 4살때 큰언니네 가족과 비엔나 여행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땐 2박을
하면서 다 봤었는데 남편은 첫 비엔나 여행길인데 뭔가 기억에 남겠나 싶었다.

여행기에 주인공 우리 가족

비 닮은 우리 아들 기욱(내 생각에)
*Tip 5 비엔나 물가
비엔나 커피 2.85유로
아이스크림 3.8 유로 (노천카페 기준)
지하철 1회권 1.7유로
비엔나 커피 2.85유로
아이스크림 3.8 유로 (노천카페 기준)
지하철 1회권 1.7유로

비엔나에서 먹은 진짜 비엔나 커피 & 아이스 크림

비엔나 지하철표 1회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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