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Moon

요즘 핫한 사진명소로 뜨는 소노캄 리조트의 하트나무입니다. 구 대명리조트로 수영장을 지나 산책로 초입에 하트나무가 있네요,, place.map.kakao.com/8656377?service=search_pc 소노캄제주 제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일주동로 6347-17 (표선면 토산리 17) place.map.kakao.com 하트모양 이쁘죠? 다른 블로그 보니 석양무렵에 찍은 사진도 멋있더라구요.. 이건 리조트내 수영장에서 바다를 보면서 찍은 사진 산책로에 나무가 특이해서 이것도 멋있네요. 이렇게 이뻐서 미인을 양귀비라 하나? 전망대 소노캄리조트와 연결되 올레길의 소망터널 인스타에 맛집과 가볼만한 곳도 있으니,,, 아이디 chm4244 www.instagram.com/chm4244/

중문에 있는 신라호텔 숙박 후기입니다. 4월1일 결혼기념일을 축하하면 그 다음달인 4월2일 금요일에 체크인은 15시,, 원래 마운틴뷰로 예약하였는데 가든뷰로 바꿔 줘서 더 좋았던 더파크 뷔페는 자주 갔었지만 19년부터 제주에 살면서 숙박한건 20년 만인가 보네요. 시설은 많이 낡은 것은 사실이지만 친철함과 그 자연스러원 풍광은 제주에선 top입니다, 제생각엔.. 나뭇가지 왼쪽에 테라스가 보이는 곳이 묵었던 방 트윈침대로 테라스 의자는 동남아 휴양지 호텔느낌 수영장이 앞으로 보이네요 욕조가 따로 있어 좋지요? 샤워부스 말고도 신라호텔은 이게 뷰포인트죠. 쉬리 언덕과 함께 수영장,,물이 따뜻해서 사람이 많아요ㅡㅡ밤에도,, 시간차로 입장을 받기는 하지만 동남아 호텔 같지 않나요? 발리나, 푸켓? 수영장에서 공..

서귀포 법환동에 차림한상에서 점심을 먹고 오는 길에 고살리 숲길이 어떤 곳인지 구경하려고 갔습니다. 차를 어디에 세워야 할지를 몰라 서귀포방향에서 516도로로 선덕사를 지나 서성로입구 교차로에서 한바뀌돌아 고살리숲길 아래 방향까지 가게 되었네요,, 결국 다시 선덕사 입구 주차장에 주차하고 온 김에 선덕사를 먼저 구경했습니다. 선덕사 입구에서 길 건너 조금 한라산 방면으로 10m정도 가면 오른쪽에 고살리숲길 팻말이 보입니다. 거기서 부터 고살리 숲길이 시작되어 2.1km까지 가면 다시 돌아와야 차까지 올 수 있어 오늘은 맛만 보고 1km만 걷고 다시 리턴했습니다. 효돈천을 따라 이런길로 2.1km 그렇게 백해서 다시 516도로 성판악 방면으로 조금 올라가면 한라산 둘레길 버스정류장이 있는 넚직한 곳에 주차..

2월21일 새미소오름_삼위일체대성당 : 한림읍 금악리 (이시돌 피정센터) 새미 은총의 동산은 삼나무숲과 억새로 둘러쌓인 아름다운 호수인 '새미소'주변을 묵주기도와 미사가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하기 시작하면서 차츰 성서공원으로 다듬어진 곳입니다. 예수님의 탄생과 공생활의 특별한 사건과 기적들이 실체 인체크기의 조각품으로 표현되어 있는 '예수 생애 공원'과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며 기도하는 '십자가의 길' , 산책하며 묵주기도를 할 수 있는 '묵주기도 호수' , 야외 미사를 할 수 있는 '성모 동굴' 등으로 조성되어 있다. 길따라 걷다 보면 동산 꼭대기가 새미소 오름으로 오름이라기 보다는 새미은총의 동산입니다. 천주교 성지순례의 마음으로 걸으며 기도하며 걸으니 마음이 참 편한해지는 하루였습니다. 새미는 샘이라..

2월13일 제주살이 3년차 90번째 오름길. 날씨도 좋아 정석비행장 옆에 있는 큰사슴이오름(대록산)을 갔습니다. 어느 오름을 갈까 고민하고 선택후 가장 어려운 점이 주차를 어디에 해야하고 출발점이 어디인지를 몰라서 입구를 못찾고 포기한 오름도 수차레라서 블로그에 제일 중요한 포인트가 주차장 위주로 적어야 보시는 분이 편할 듯 합니다. 큰사슴이오름 주차는 1.정상항공관 주차장과 2.유채꽃푸라자 주차장이 있어 오름 선택에 최적입니다. 좁을 길도 아니라 나뭇가지에 차에 스크레치가 날 염려도 없고,, 유채꽃프라자 앞면 좌측에 주차면 6개 정도 우측에 8면 정도 있습니다. 꼭 카페를 가지 않아도 주차에 문제가 없으며 주차면이 아니더라도 입구 길에 충분히 주차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좌측 서쪽 정상길로 갑니다 유채..

2020년 12월18일에 Open한 제주시 랜드마크 드림타워. 그곳에 그랜드 하이야트 호텔에 지난 2월 7일 숙박한 후기입니다. Tower1, 2가 모두 Open한 것은 아니고 현재 공사비 지급건 등으로 문제가 있어 레지던스는 내부공사가 다 완료되지 않은 상태로 Tower1만 정상 운영이며 Tower2 저녁에 불이 들어 오는 것은 입주한 것이 아니고 계속 테스트 중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하이야트 호텔은 Tower1에서만 운영되며 모든 층이 운영되는 것은 아니고 현재 코로나 제한 조치 영향으로 모든 객실 투숙이 불가한 상태입니다. 호텔 프런트데스크는 현재 Tower1쪽에 있으며 직원들은 여유로울 정도로 많이 근무하고 있으며 친철은 그 어느 5성 호텔보다 뛰어납니다.(계속 안내 받는 것이 겸연쩍을 정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