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에 있는 신라호텔 숙박 후기입니다.
4월1일 결혼기념일을 축하하면 그 다음달인 4월2일 금요일에
체크인은 15시,,
원래 마운틴뷰로 예약하였는데 가든뷰로 바꿔 줘서 더 좋았던
더파크 뷔페는 자주 갔었지만 19년부터 제주에 살면서 숙박한건 20년 만인가 보네요.
시설은 많이 낡은 것은 사실이지만
친철함과 그 자연스러원 풍광은 제주에선 top입니다, 제생각엔..
나뭇가지 왼쪽에 테라스가 보이는 곳이 묵었던 방
트윈침대로
테라스 의자는 동남아 휴양지 호텔느낌
수영장이 앞으로 보이네요
욕조가 따로 있어 좋지요? 샤워부스 말고도
신라호텔은 이게 뷰포인트죠. 쉬리 언덕과 함께
수영장,,물이 따뜻해서 사람이 많아요ㅡㅡ밤에도,, 시간차로 입장을 받기는 하지만
동남아 호텔 같지 않나요? 발리나, 푸켓?
수영장에서 공연도 하네요,,, 코로나 다 끝난건가 싶을정도로?
젊은 커플, 부부 신났어요ㅡㅡㅡ걱정되게시리,,
이건 성인전용 풀
쉬리언덕에서 야경
풀장 바에서 점심
수제와규버거와 해물우동..
그런데 여기 핫 음식은 짬뽕입니다.
정작 주문한 우동 메뉴판은 못찍었네요,,,
'2019~현재 제주살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노캄 하트나무, 요즘 핫한 제주 사진명소 (0) | 2021.05.08 |
---|---|
수악오름_물오름_97번째 오름_고살리숲길,선덕사 (0) | 2021.03.21 |
새미소오름_삼위일체대성당 (0) | 2021.02.21 |
큰사슴이오름 (대록산) (0) | 2021.02.13 |
제주 드림타워 그랜드 하이야트 호텔, 도민이 직접 머물은 (0) | 2021.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