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부터 23일 까지 4박 5일로 중국 광저우에 다녀왔습니다.
지난달에 와이프가 한국에 나와 10일간 있다가 간 뒤 1달 만에 내가 가서,,와이프와 아들보고 ,,
원래 홍콩에 1박2일 다녀오려고 했는데,,골프치면 피곤할 것 같아서,,
중국 광동성은 지금 우기(장마)라서 비가 자주(거의 스콜 수준) 오는데
20일날 비가 오면 안 나가려했는데 하늘이 도와 비는 안오고 흐린 상태로
광저우 구 국제공항에서 북쪽으로 ,,
집이 있는 판위구에서는 약 100km 떨어진 곳의 Holiday Resort 골프장에서
영수형과 와이프 나 이렇게 셋이서 골프를,,
나만 중국어를 못하니 몇 야드 남았다고 떠들어도 듣질 못하고
대략 감으로만 치다보니,,점수는 형편없고,,
중국은 캐디가 1인 1캐디 이니,,,
그때 평일 그린피 600위엔,, 케디피 1인당 50위엔,,
그래서 점심값 전동차(중국은 골퍼가 직접 전동카 몰고 캐디는 백과 함께 뒤에 다지요,,광저우만 그런가?)
합해서 1888 위엔,,+ 캐디피 150위엔 으로 즐겁게 치고 왔지요,,
그리곤 매일 한국식당 가서 저녁, 또는 점심 먹고
사업 투자를 위해 영수영 사무실에서 샘플보고 뭐 등등,,
반 비지니스, 반 가족 만남으로 된 여행이라 올릴 사진이 없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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