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가정식 한정식, 다담

제주시 종합경기장 근처에 가정집에 연입밥 정식등 한정식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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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담

 

제주 시외버스터미널과 종합경기장 주경기장 중간에 가정집을 개조한 식당입니다.

관광객보다는 도민 사이에 자주 찾는 곳이며 반찬이 깔끔하고 담백하다고 할까요?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시는 맛이 느껴집니다.

곱고 향기로운 집 간판이 딱 어울리네요

입구에서 골목따라 들어오면 이렇게 2층 양옥집 마당이 나옵니다.

내부 홀,  반대편에 방2개는 지금 개조중인데 그방은 테이블,의자 놓고 좌식으로 한다고 합니다.

담주부터니 6월10일 넘어서는 그곳도 오픈될 듯 합니다.

주방겸 카운터

메뉴중에 우린 연입밥 정식을 주문.

테이블 받침에 이렇게 쓰여 있네요.

반찬은 8가지 

잡채가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맛에 콩나물 무침은 새콤하게 겨자소스에,,

샐러드 소스도 새콤하게 맛있구요,,

고사리무침도 다 먹을 것을 보고 주변에서 계속 왔다갔다 보시더니 필요한 것 없냐고 물으시며 보충해 주시네요,,

파절임도 톳나물무침 등 반찬이 산들네에 비해 많진 않지만 다 괜찮네요,,

다만 시레기 된장국은 살짝 제입맛에 잘 맞지 않았네요,,

물은 연입차 입니다.

이렇게 떡갈비와 전복구이가 각1개씩

매인 연입밥

잣,은행등이 들어간 연입밥

 

이렇게 제주시내 가정식 한정식 한끼를 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