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여행 일정 1
2018년 9월 15일부터 9/25일까지 9박11일 독일 여행
처음부터 랜트카로 계획한 것이 아니라 항공 마일리지로 예약하고 호텔 예약을 하고나서
렌트카 생각을 하는 바람에 호텔 예약 환불 불가라 일정이 좀 꼬이긴 했다.
9/15 OZ541 12시 출발 16시30분 프랑크푸르트 도착(숙박)
9/16 차 렌트(아우디 A4)/ 로덴부르크/뷔르츠부르크/프랑크푸르트(숙박)
9/17 하이델베르크/ 렌트카 반납/ 프랑크푸르트(숙박)
9/18 프랑크푸르크 출발 - 뮌헨 - 짤츠부르크(숙박)
9/19 운터스베르크/헬부른궁전/ 뮌헨(숙박)
9/20 린더포프성-오버암마가우-노인슈바인타인성/뷘헨(숙박)
9/21 렌트카(BMW 320D) / 뉘른베르크(숙박)
9/22 밤베르크/Erlangen/ 뉘른베르크(숙박)
9/23 뷔르츠부르크(마리엔느요새)/ 프랑크푸르크(숙박)
9/24 파울로교회/뢰머광장/괴테하우스 등 시내구경
18:30 OZ542 프랑크푸르트 출발
9/25 인천공항 11:40 도착
* 처음부터 렌트카 여행으로 생각했으면 이렇게 일정을 안짰을텐데, 주요 도시 이동을 처음엔 독일철도 DB로
3달전 사전예약으로 ICE도 저렴하게 예매하고 바이에른주 내의 도시는 바이에른 티켓으로 이동하겠다는
시작하에 짠 일정이라 좀 꼬였슴.
* 호텔,항공권,ICE열차표를 다 결재해논 상태에서 하이델베르크와 로덴부르크는 현지 투어로 가려했는데
그 두일정을 렌트카 1박2일로 예약해서 현지투어를 일부 수수료 떼이고 취소함
* 그다음 한번 운전해보니 별거 아니고 날씨를 종잡을 수 없어 패딩잠바등 겨울옷을 많이 가져가는 바람에
케리어 28인치 2개가 너무 무거워 그걸 끌고 기차역으로 이동하고 기차 탈 생각하니 끔찍해서 프랑크푸르트
3일째 뮌헨에서 Pick Up 하고 프랑크푸르크에서 Drop Off 하는 것으로 렌트카를 예약하여 일정대로
움직임. 덕분에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 프랑크푸르크 오는 길에 못본 뷔르츠브르크 마리엔 요새도 보고옴
* 각종 인터넷 정보에 우리 일정에 맞는 날씨 얘기가 없어서,,,,옷 챙기는데 망했는데 이 일정 독일 날씨는
최저 12~5도에서 최고 25~9도 까지로 아침새벽과 저녁 늦게만 다소 선선함이 느껴지고 한낮에는
반팔입어도 더운 날씨가 많았음.
10일 동안 9일이 청명한 가을 날이었고 9일쨰만 오후 2~3시 까지 비가오고나서 마지막 날인 24일이
최저기온이 10도 이하로 바람까지 좀 불어 쌀쌀하게 느껴지는 날씨였음.
아마 9월 25일 이후 날씨는 최저기온은 계속 10도 이하 5도까지도 되는 날이라 그 이후 일정은
겨울 옷을 준비해야 할 듯...(물론 낮에는 20도 이상 올라 가겠지만)
* 다음편에 연재 됩니다. 호텔편/렌트카/일자별 여행/기타 등 Tip